떠라이가 배낭여행갔다???   미정
  hit : 367 , 2001-08-03 14:26 (금)
6월24일  일요일  날씨:디따 후덥지근

드디어 오늘 배낭여행을 간다.난 가슴설레고 EJffu서 어제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이런 심난한 마음으로 난 뺀질이 형과 인천공항으로 떠났다.인천공항을 가니 지은지 별로 안돼서 그런지 몰라두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우린 공항에서 우리가 쓸돈을 환전했다.
내가 않해서 다행이지...프랑.파운드.펜스 등 바꿀 돈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머리가 아퍼서 죽는줄 알았다.우린 환전을 한후에 곧바루 공항 안으로 들어갔다.여유 있게 온다는게 너무 일찍 와서 면세점을 둘러보았다.면세점에는 듣도 보지 못한 상표가 많았다.뺀질이 형은 다 세계 명품들이라며 드러가서 구경을 하더니 너무 싸다구 했다.내가 보기엔 다 너무나 비싼디.거기서 우린 2시간을 지루하게 보냈고 기다림 끝에 우린 비행기 않으로 들어갔다.근뎅 이건 몬가.아줌마들이 스튜디어스 그것도 다 일본 스튜디어스다.ㅡㅜ 우씨 스튜디어스는 다 이뿌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줌마들이 몬가 정말...
하이튼 난 말도 함 못붙혀봤다.거기서 우린 제일동포 3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원래 일본에서 살다가 대학교를 한국 인천대루 왔댄다.웃긴건 한국이름이 안아야.ㅋㅋㅋ
어디가 아퍼서 아야루 지었나?? ^^ 이유는 일본이름을 그대루 따와서 이름이 그렇댄다.
한국에서 어떠케 살아가려고... 걱정된다.우린 비행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아야는 축구선수 랜다.이야~ 아야형은 지금 부상을 당해서 열흘 휴가를 받았댄다.형이랑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러다 보니 일본에 도착하였다.
일본에서 처음 느낀건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 하였다.그래두 너무 좋아.딴나라 땅두 밟아보구^^ 우린 공항에서 수속을 마친후에 버스를 타러 나갔다.아야형두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줬다.너무 착한사람 같아 마음에 들었다.담에 한국가서 꼭 연락해야쥐.지금은 일본 호텔 한국 왠만한 호텔보다는 좋았다.우린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안에 있는 상점에 가서 라면을 사서 먹었다.근뎅 정말 맛 드럽게 없다.라면스프가 된장이었다.맛두 된장맛 그래로 이다.내가 이제 평생 일본라면을 먹나바라.느끼해 죽는다.그러케 살기위해 라면을 먹구 우린 잠이 들었다.

미스터 응가  01.08.03 이글의 답글달기
하하하

힙합 12권이랑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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