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다이어리를 발견하다   일기
  hit : 1868 , 2012-02-04 00:02 (토)
 잉여질을 하며 구글링을 하던 도중 이곳을 발견했다. 잠깐 살펴보니 꽤나 오래된 곳인 것 같은데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

 살다보면 내가 잘 아는 사람에겐 말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혼자서 담아두기엔 갑갑한 그런 이야기들이 있다. 그럴 땐 차라리 불특정 다수를 상태로, 익명으로 말하는 게 좋은데 그런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런 데가 있었네? 왠지 앞으로 즐겨 찾게 될 것 같다.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2.02.04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울트라다이어리를 얼마전에 발견하고 푹~빠져서 살고있답니다
우리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

유탄지  12.02.04 이글의 답글달기

반가워요. 공개 일기장이 노출되고 서로서로 댓글 달아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네요. :)

억지웃음  12.02.05 이글의 답글달기

반갑습니다 유탄지님 ;)
울다 정말 좋은곳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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