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왜...   내면의 발걸음
  hit : 1161 , 2012-02-06 00:01 (월)

힘들때만 찾게되냐...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난 이제 무얼 할수있을지 자신감도 없는.

나약한 모습이다.

사실,
이모양 이꼬라지 되도록 이끈건
'나'라는 건 스스로도 지리멸렬하도록 잘 알면서도 말이다.

난 이제 어떻게 일어서지?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2.02.06 이글의 답글달기

나를 사랑하면서부터 일어나세요
나는 나고 나로인해 내가있고 내가 없으면 나라는 존재도 없으니까요
말보다는 언제고 느껴지실 날이 올꺼예요
그때까지 너무 뒤쳐지지않게 조금씩 나아가면서 지내요
그리고 또 힘이들땐 울다에 풀어요. 저도 그러거든요 ㅎ
그러면 조금은 나아져요 ^^

밤비  12.02.07 이글의 답글달기

스스로 일어서셔도 되고, 울다라는 환경을 이용해서도 일어서실수 있어요 ㅋ
저도 힘들 때 이곳을 찾는답니다. 응원받고 싶기도 하고, 조언 받고 싶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기도 하고, 쓰면서 내 자신을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보기도 하고요. ^^

   현실과 사랑 13/09/04
   선택의 문제는 선택 12/05/01
-  여긴 왜...
   보이는것보단, 보이지않는것에 11/07/13
   꿈에서 깻나? 11/06/08
   아무렇지 않네 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