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정
 꾸리꾸리..밝다가..흐렸다가.. hit : 240 , 2001-08-06 21:56 (월)
에구........
세상사는게 왜이렇게힘든건지......
정말.....죽고싶단생각이...하루에도.......친구들이랑..웃다가........그렇게느끼는게
몇번인지....진짜죽고싶다는생각....희망이없다는생각....
정말..제대로 이맘을 털어놀사람도없고......털어버릴생각도없고....
내하루가 이렇게..이렇게....하루하루.......흘러가다보면.......언젠가..좋은날도오겠지..
했는데.....그런데...여태..십육년이나..기다렸는데..하루도좋은날이없다..
밝은날이없다.
친구들이랑 담배피며.......술먹으며.....그렇게지낸것도 벌써 삼년인데
왜이렇게 안뒈지는건지..이놈의 목숨..끊어버리면 날위해  얼마나울어줄까?
울어줄사람이 몇이나될까????
무쟈게많았으면좋겠다.
히히.......^^ 진짜무쟈게..................죽고싶은데...제대로살아보지도못하고죽는게....
한스러워..행복하지못하고죽는게..한스러워..그래서 못죽는걸지모르겠다..
힘들다......이걸보고.........댓글달아줄사람..찾기위해 이렇게 일기쓰는건가?
하하..^^
모르겠다..내속사정을..아.......빨리뒈져서..................우리오빠...가는나라로..나도편히가고..싶다.
오빠도..만약 잘못돼서 수술이잘못돼어서...죽었으면 나랑만났으면좋겠다....
밝게...그곳에서는 밝게살수있을까?
나 이못된년...지옥에나 떨어져서 천벌받고살겠지...........픕...
힘들다................
힘들어서...................................죽고싶다는생각밖에는들지않아........
내맘.......이해할사람이몇이나될까.......과연........................
이세상에 나만도 못하게 사는사람없을꺼야..
가난해도 그속에 행복은있는법인데...나는가난과동시에 불행도짊어졌으니......
친구어머니께서........내가참불쌍하덴다..니네가..참불쌍하덴다..
슬기부모님도 이혼했는데
슬기는그렇게 행복하게..사는것만같은데.........아무걱정없이.......................
나는왜..그렇게살지못하는걸까............??
이배경색처럼..나는사는것만같다..................
암울하게..불행하게............이불행도즐길수있다면 즐기고싶다..
   오늘..... 01/08/11
-  참........
   오빠야......... 01/07/29
   아...쥐에길....ㅜ_ㅠ 00/12/10
   天國이란곳에가고싶다....[1] [1] 0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