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정
 스산하다. hit : 141 , 2001-08-08 23:59 (수)
하늘을 본다..
널 닮은 우울한 하늘을..
하늘은 널닮아 회색의 미소를 짓고있다.
바라보는 나로 하여금..한없이 우울하게 하는 그런 회색에 미소..
어두운 너에 미소속에 나도 있는걸까..
나 널 우울하게라도 만들고싶다..
내가 이유가되었음 좋겠다.
며칠째 넌 말이 없다.
까맣게 타고 있는 내맘은 네게 무엇인걸까..
너에 우울에 전염되어버린 난..
무슨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며..기다리고 기다리고..
언제쯤..
나 당당히 네게 이율 물을수있을까...
스치듯..아무일 없다는듯 전해온 네 인사에...화낼수있을까??
   안녕,, [1] 01/08/10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