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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01.08.17
^^
님도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몰라요. |
| 사랑하는 이의 기다림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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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잊으려고 했습니다.. 당신이 몇번이고 나에게 전화를 했어도... 나를 사랑한다고 햇어도.. 나는 믿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내가 아니니까... 당신이 한말들 모두 한때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내 생각이 당신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지만... 나는 그래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말을 믿는것이 ...겁이났습니다... 하지만..이제는 당신의 말을 믿을것입니다... 아니...그말들이... 당신이 한 말들이 ..모두 당신의 기억속에서... 사라진다 해도..나는 ... 당신의말들을..그리고...당신을...믿을것입니다.. 아주 아주 까끔이었지만,.. 당신과의 통화에 나는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혹시나...상처를 줄까,, 내가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되도록이면 많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당신이 할말들을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수 없기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당신을 잊으려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떠난다고해도.... 나를...사랑해준것이...너무도 감사해서... 너무나도 모자른 나를..누구보다.. 아껴주어서.. 나를 사랑해주었기때문에....... 하지만 나는 더이상 당신을 힘들게 할수 없습니다.. 더이상 당신의 우는 모습을 감당할수 없읍니다.. 제발 내앞에서 울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그런 모습 차마 당당하게 지켜볼수 없슴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영원히... 당신이 나에게 한말들...그리고 소중한 당신과의 기억들을... 당신은 그저 한때로 지나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날 잊어도 나는 당신을 절때 잊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당신께 달려가 안아 달래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나의 마음은 한없이 아픕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날 기다리게 한다는건... 나는...참을수없습니다... 기다린다는것,,그런건,,,, 나하나면,,족합니다.. 한없이 착한 당신...더이상은 ..아프게 할수없습니다... 제발 ..나를 잊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얼마동안 일지는 모르지만... 만날수 없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 시간만이라도..나를 잊어주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이것 한가지만...기억하길..바랍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것 ... 나는 당신이 나를.. 잊어주길 바랍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한다면..그건...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더이상 바랄것이 없는거라고나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무슨일이 있어도 죽고 싶다는 말.... 당신께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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