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먹은 날   미정
 맑음. hit : 1154 , 2001-08-20 22:41 (월)
오늘은 친척동생인 성홍이의 생일이어서 피자헛에 갔다.
거기서 엑스트리마를 사먹었는데
기름은 철철흐르고 맛은 드럽게 없고
차라리 9,900원 짜리 불고기 피자를 먹는게 났다.
다시는 거거 먹지 않겠다.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않간다.
왜? 피자헛에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않간다.
차라리 엑스트리마먹는 거보다 그냥 월마트 시식코너에
가 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사람들이 왜 그걸 맛있다고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않간다.
거기간 사람들은 다들 정신 병자야 나도 갔었지만
확실히 이것은 장담한다.
★강추★
피자헛은 썩었다.
carlitosway  01.08.20 이글의 답글달기
나더 오널 핏자헛갔었눈데,,,,,,

갔었는데....

넘 맛엄떠서.....

님 말대루 진짜 기름 범벅칠을 해 놓은 것 같아서

반조각두 채 못먹구 샐러드로만 배를 채웠는데.....

샐러드는 핏자보담 훨씬 더럽구 위생 엉망이면 어쩌나......

괜시리 걱정이네

바비걸  01.08.21 이글의 답글달기
호옷....

엑스트리마는 아직 안먹어봤지만..

난 피자헛 좋던데... -_-a

차라리 까펠로를 욕했으면...찬성찬성.

음.. 난 뉴욕피자가 젤조아~~~~~~


그리고..원래.. 밖에서파는건 다 위생은 안조아요~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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