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다시. 오랫만이네요.   일상
  hit : 1763 , 2012-04-20 19:10 (금)

철없던 어린 시절부터 항상 자기전 일기를 써보겠다고 다짐하며 키보드를 잡은지
벌써 몇년... 아니 10년이 지났네요. 솔직히 말해서 횡~ 해보이는 일기장이 지금
제 눈 앞에 나타나있지만, 이렇게 아주 가끔~ 가끔 생각 날때, 혹은 내 눈 앞에 보일때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는 것도. 그 때 그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만난 인연에게 인사도 한번 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곳.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기를..! 살짝 마음속으로 생각해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곳을 들어가기 위하여. [1] 11/18
   문뜩 들려오는 많은 말에 현실감이 없었다. [2] 11/13
-  이곳도 다시. 오랫만이네요.
   웬수다. 이 영어야. [2] 10/07/07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꺼지만.. 10/06/29
   lol 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