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연인으루 다가올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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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언제가부터..아니 앤이랑 헤어졌을때 부터.. 내주위를 둘러보게되었당.. 그 언제가부터 내이상형이 되어있던 나의 1년된친구.. 올림머리를 항상하던 나의 친구는 언제가부터 긴생머리를 하구다녔당..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에게 긴생머리가 나의 이상형이라 했을때 부터였던것 같다.. 항상 은어나 욕을 하던 나의 친구는 그때부터 그러지 않았당.. 지나가던 말루 욕하는 여잔 싫어한다구 그랬던 나조차 기억못하는 그때부터.. 내 이상형은 내가 무슨짓을 하던 그걸 이해해주는 그런 여자이당.. 내 친구는 아무리 내가 이상할짓을 해두..그걸 감싸주구 내편이 되어주었당.. 그리구 내가 힘들때 항상곁에서..위로해주었당.. 이상할정도루..남자친구가 생길때마다 보고하구,,사소한것까지 애기했당.. 그리구 내가 앤이 생길때마다..응원해주구,,항상 내가 원하던대루 해주었당.. 그리구 나조차 그녀가 싫어하면..그일은 하지않았당.. 그런 우리를 연인으루 오해하던 이들두 많았당.. 하지만 그때부터 둘이만 술마셔두..즐겁지가 않구..어색했다.. 누굴사귀어도 진지하지 않았던 나와 친구에게 정말 괜찮은 앤이 생겼다.. 친군 어떤지 모르지만..난 솔직히 이상한 기분이였당..앤이 생겼다는 기쁨보단.. 소중항걸 잃었다는 이상한 기분이였당.. 스러나 둘은 서로 말하지 못했당..그렇게 앤이랑은 깊어만 가구 내 바람끼땜시..앤이랑 헤어지게 됐당..언제나 처럼 날위로해주던 친구.. 그때난 첨알았당..내가 내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구 그녀두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느낄수 있었다..친구가 얼마나 나한테 다가왔는지.. 인자 내가다가가려 한다..그러나 늦은지두 모른다.. 내가 군대가기가 한달두 안남은 지금..어떻하지..이제 낸맘알았는데.. 어떻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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