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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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8:32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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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압구정역점>
어떤 이에겐 커피맛으로 기억되겠지만
나에겐 공사를 했던 곳으로 기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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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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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8:29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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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멀었다>
잘못 이체한 돈을 돌려받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난 90%라고 예상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50%.
세상은 훨씬 더 험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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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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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08:40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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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의 함정>
격어보기 전엔 알 수 없는게 사람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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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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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08:36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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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공사장>
선풍기를 켜면 바닥의 시멘트 먼지가 날리고,끄면 찜통이다.
그저 견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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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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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0:05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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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품화>
근엄한 당신에게 묻는다.
왜 마음을 파는 감정노동은 괜찬고
몸 파는건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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