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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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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8:30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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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ming.
대한민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우리는 산업구조 조정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막대한 세금으로 경쟁력을 상실한 산업을 유지했고, 그 배경에는 거대 노동조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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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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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8:23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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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보지 못한 길>
몇해 후엔 아버지가 살아보지 못한 나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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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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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22:05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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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은 없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지 못한 내 인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스포트라이트' 라는게 덧없단걸 알아버렸고
걱정없이 잠들 수 있는게 행복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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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9.07.09
버티며 살아내는것.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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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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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21:56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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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나무벤치길>
듣고 또 들어도 좋은게
김광석도, 안치환도, 동물원도, 들국화도 아니고
박인희 일줄 몰랐네....
"노래 시작해요~~"라고 알리는 듯 촌스러운 전주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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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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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08:15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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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
일본 제품을 사지 말잔다.
일본으로 여행가는 사람은 매국노란다.
이런 태도는 싸드때 중국민의 그것과 뭐가 다른가?
무리지어 사고한다는 점과 국뽕에 취해있다는 점에서
한국인은 중국인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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