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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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40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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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퇴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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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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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33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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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위해 경배하지 말라. 나를 위해 제단을 쌓지 말며, 나를 위해 의식과 예물을 바치느라 너희 귀중한 재물과 노력을 허비하지 말라. 먼저 스스로를 구하라. 너희는 이웃을 사랑하라. 내가 기뻐해서가 아니라 그러함으로써 네 이웃도 너를 사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지나치게 많이 가짐을 구하지 말라. 많이 가짐이 악이어서가 아니라 그러함으로써 네 이웃이 가난해지는 것이 악이기 때문이다 -이문열 사색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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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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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29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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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아름답다는 것과 비유를 많이 쓴다는 걸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은유법이나 의인법의 남발은 산문을 어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 이문열 사색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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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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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28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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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게네스의 일화 하나!
하얀 대낮, 광장에서 자위를 하며 육욕을 달래던 그는 이를 비난하는 구경꾼들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이렇게 한탄했단다. "아,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가라앉힐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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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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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18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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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상황에 적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것.
==> 양조위의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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