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4. 프러시안블루   2021-07-22 00:21 (목) 
책 구매를 끊겠다고 결심 했으나,
이번 주에만 열 권의 책을 사들였고, 세 권을 읽었다.



793. 프러시안블루   2021-07-20 22:08 (화) 
라디오로 이정선의 '산사람'을 듣는데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 하는 구절을 듣고 놀랐어..
왜 옛날엔 돌아가신 할아버지 산소 이야기란걸 깨닫지 못했지? 그냥 할아버지가 나무하러 가서 낮잠 주무시나보다 라고 생각 했거든.

792. 프러시안블루   2021-07-19 22:09 (월) 
근래 세계사를 공부하며 느낀 점.
구한말 조선은 서양인의 관심이 닿지 않은 거의 유일한 지역이었다는 것.
예컨데, 세종대왕 서거 60년후 인도네시아에서는 포루트갈 상인들이 상륙하여 독점적 교역을 요구한다.

791. 프러시안블루   2021-07-19 12:15 (월) 
당신도 버티고 있군요.

790. 프러시안블루   2021-07-13 15:29 (화)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내게 더 맛 볼 쾌락이 남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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