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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2.04.07
8시 30에 아침 식사. 하지만 아들은 10시가 다 되어서 겨우 일어난다.
난 3차례 정도 잔소리를 하며 깨운다. 잔소리에 속상할 법도 한데 아들은 웃으며 일어나 밥 먹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늦게 일어나서 속상하고 잔소리를 들어도 웃는 아들이 고맙기도 하고.
Jo  22.04.07

엄마가 해준 마파두부가 너무 맛있었단다.

프러시안블루   22.04.06
누군가 물어준다면 밤새라도 지나간 청춘에 대해 말할수 있을텐데.
프러시안블루   22.04.06
아들.
따라해봐.
"다정한 것이 강한 것이다."
프러시안블루   22.04.06
이런, 아내가 하루 집을 비웠다고 이리 쓸쓸하냐.
프러시안블루   22.04.03
주말의 즐거움이었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끝났다.
생각컨데, 내 젊은 날도 좋은 시절이었다.
프러시안블루   22.03.30
전을 부칠때 밀가루의 양은 그것이 김치든, 호박이든, 부추든 내용물을 어느 정도 모아주는데 그쳐야 한다. -김도언, 너희가 혼술을 아느냐, 66쪽-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이런 설명이 가능하다.
밀가루 2컵에 물 1/2컵 따위의 레시피도 같은 결과를 낼 수는 있겠지만 응용의 가능성에 큰 차이가 난다.

프러시안블루   22.03.19
'감사합니다' 훈련을 해야할듯.
프러시안블루   22.03.17
아내와 사이가 좋은건 얼마나 다행인지..
나이드니 절실하다.
프러시안블루   22.03.17
일생의 대부분을 패거리(회사 포함)에 속해 있었지만 단독자로 살고 싶은 원심력이 항상 더 컸다.
프러시안블루   22.03.13
한달째 담배를 참고 있다.
두가지 생각.
1. 니가 줬던 소소한 위로와 즐거움이 컸구나.
2. 다른 이유도 아니고 돈 때문에 너를 끊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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