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조용기 목사가 별세했구나.
야박한 소리다만 그가 간 곳이 천당은 아닐듯.
혈압 또 주의혈압
125 나옴
퇴근길,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다 내려서 담배 한대.
저 강건너 아파트가 8억일때 샀어야 했는데.ㅎㅎ
바람은 비를 머금고, 난 맥주를 머금고.
좋은 밤이다.
집에 가야겠다.
오늘 봰 고객님의 성함은 마음미 였다.
좋은 이름이다.
뭐라도 배우자! 오늘은 뭘 배울까 ㅋ
한글 패치된 대시보드의 메뉴 하나가 <통나무>다.
이게 뭔소리가 했더니, Log.
차라리 <로그 >라고 해주지.
좋아하는 한국영화 수보다 일본영화 수가 배는 많은듯.
삶에 감사하지 않는 자, 살 가치도 없다. - 영화, 쏘우2에서 직소가 한 말 -
영화 쏘우는 "살아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즐거움에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극단적으로 전달한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선 중국 해적들이 등장한다.
주윤발이 출연하는 중국해적에 대해 중국 시장을 노린 마케팅인가보다 하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IPTV(EBS지식채널-해적왕 정일수)를 보며 안 안 사실.
청나라에 정일수라는 유명한 여성 해적왕이 있었고,
전성기때는 함선만 2천척, 부하들은 7만명에 달했다고.
우리는 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참으로 무지하다.
탈락했다.
코로나전국민지원금.
사유는 재산세 과세표준 기준 초과.
세금 많이 냈다고 탈락한건데 솔직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