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이영희 교수의 <우상과 이성>을 읽다.
2019년. 이용훈 교수의 <반일종족주의>를 읽다.
자사고를 없애는 통에 <민족사관고등학교>도 사라진댄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거 아닌가.
오늘은 머리가 아프고 잠이 많이 와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너무 두러워 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보름달님에게 소원을 빌고 싶습니다..
얼른 빨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결 끝나고 마스크 벗어서 많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초등학생을 중학생 고등 학생들 등교 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ㅋㅋ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말이 없지만, 그 아래로 저절로 길이 생긴다'(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세상 모든 밥이 그렇다.
은퇴의 조건은 아들의 독립과 4대 보험 해결..
e-book으로 옮겨 타야 하는데... 관성이 무섭다.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첫 구절 -
책장을 짤게 아니라 책을 버리는게 옳았다.
알겠다. 내 슬럼프의 이유는 그냥 일을 하고 싶지 않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