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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못할섹시미넨네로   20.04.27
오늘 처음으로 공개일기를 시작했다.
혼자 시작한게 아니라서 의미있다.
with 내 꼬붕 김수연
앞으로 꾸준히는 못해도 간간히 기록하고 싶고 마음이 후웅할 때 일기 쓰러 와야지 ~!
북스테이   20.04.27
마음이 바쁘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것 보다 무엇이라도 행동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는 것 같다.
프러시안블루   20.04.14
<길이 끝나면>
- 박노해 -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 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프러시안블루   20.03.20
직장을 옮겨보니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같다는걸 알겠다.
프러시안블루   20.03.18
<숫자나 통계 설명의 예>
TV에서 홍혜걸씨가 코로나 예방을 위해선 30초간 손을 씻으라며 설명한 말..
"속으로 생일축하 노래 두 번을 부르세요..그게 30초예요"
프러시안블루   20.03.16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면 전 국민이 동등한 수준의 고통을 받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손님이 급감한 영세자영업자의 고통이 가장 크고,
어떤 대기업 근로자는 재택 근무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
프러시안블루   20.03.11
아르헨티나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의 압도적 경이로움을 들었다.
3년후 그 곳에 가서 그 이야길해준 널 떠올리겠다.
프러시안블루   20.03.11
죽음을 택할 수 있다면 길에서 죽는것도 나쁘지 않으리.
프러시안블루   20.03.11
나이가 들며 여자들은 곡선을, 남자들은 직선을 잃는다.
프러시안블루   20.03.10
신진연구인력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여성은 가점 3점, 청년이면 추가 2점..
오호통재라~~
난 늙은 남성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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