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71 , 2013-05-31 23:09 |
오늘은 이른 새벽에 그러니까 잠들기 전에
좀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았다.
근데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오피니언과 관련되는 부분이 많은 걸로 봐서
마스터님이나 샘들이나 마스터클래스들은 다 알고 있을 것 같다.
뭘까?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마치 알약을 먹기 전의 네오같은 상태다.
오늘은 한게 없다.
내내 잠을 잤다.
잠깐 장보러 나간게 다이다.
장보러 갔다가 잔뜩 사가지고 돌아오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걷다 보니 다리가 아팠다.
그래서 든 생각이었는데
내가 뚱뚱해지면 걸을때 다리가 이렇게 아프겠지?
뚱뚱한 사람들은 걷기만 해도 이렇게 힘들겠구나...
그럼 반대로 내가 말라지면 걸을때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겠네.
날아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