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생각

맞다. 인생은 아쉬움과 선택의 연속이다.
지나서 생각해봄 참 기회도 많은 인생이었는지도 모른다.
이런저런 생각나는 일들을 적을려다.. 화장실 함 갔다오고 맘이 바꼈다.
후회 할 시간에 지금에 충실하기로ㅋㅋ
이래서 화장실 갈때 맘 다르고 나올때 맘 다르고...응?ㅋㅋ
무튼... 다시 한 번 힘내기로ㅋ
지금 이력서도 내고 커피숍도 알아보고 다방면으로 생각중이닷!!
위메프에 파일도 일단 보냈는데~~ 답장이 올지?ㅋ
일단 기다려보기로~!
안오면 그만! 오면 고고고~~
저번 회사엔 안가기로 거의 80% 마음이 굳었다.
1년 전에도 오라고 했을때 10년을 일해도 발전없는 내 모습을 보며 안가기로 맘먹었는데.. 그 때 생각을 다시 해보니... 안가는게 맞을것 같다.
지금 내가 돈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을 거기지만.... 가도 마음은 안편할것 같다.
가도 불만속출할 것만 같다.
사람들도 보고 싶고... 회사 생활도 그립지만..... 일단은 접기로...
다른 회사에 지원했으니 지켜보고... 안되면 커피숍 운영?ㅋㅋ
일단 이렇게 잠정 결정...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구도 있고... 세부 갔을때 느낀건데..ㅎ 영어로 얘기하면 .. 맘 표현이 디게 잘 되는거? ㅋㅋ 아무래도 잘 못하니 직설적으로 얘기되서 그런것 같다.
이상하게 그게 .. 편해..ㅋ 한국어로 할때보다 덜 민망하고...;;
영어로 얘기할 친구가 있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일단 내가 할 일은 다 했다.
오늘은 목욕갔다가 영어 공부해야징~~
이번달엔 토익도 쳐보고..ㅋ 걍 뭘하든 이렇게 살래.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