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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어학연수를 생각하고있는데..   생활
조회: 1695 , 2014-01-08 03:04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있다.

지역은 몇개가 있다. 세부 클락 일로일로 바기오 이렇게 있는데

세부로 가면 10에 9는 망한다더라. 유흥문화가 발달되어서 공부안한다고하더라.

그래서 바기오 지역으로 생각을 했다. 바기오는 산간지역인가 무튼 그렇다.

그래서 놀곳이 없어서 공부를 한다고 들었다. 학원 몇개도 알아보았는데 바기오지역 프로그램이 타지역

에 비해서 좋은것 같다. 특히 1:1 수업. 영어로 말할수 있는기회가 많다.

한국에서도 1:1로 수업을 할 수 이쓴데 굳이 필리핀으로가려는건 아예 싹 다른 환경에서 공부해보고 싶어서이다.

지금 내삶은 만족도가 없다. 미쳐버리겠다. 미친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집중할게 필요하다.

어른들은 필리핀을 안좋게 생각한다. 유흥문화때문에.

그래도 적어도 나에대해서 알고 말해야할거아닌가. 내가 그런거 구분못하고 필리핀가는지 아나

절박한 심정인데 그리고 더군다나 술도 좋아하지도 않고 원하는만큼 차여도보고 연애도 해보고 별로 관심도 없

는데 왜 어른들은 걱정이 앞설까 왜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 내가 진실된 말을 했는데 , 나는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다른나라 언어를 하나 더배우면 사고와사유가 확장 된다고 믿고있다. 그런데 이말을 했는데 그딴소리하고있네

라는 말을 나하테 하냔말이다.

이번에 가면 영어 책 씹어버리고 과외 시킬 정도로 해와야겠다.

그 사람 코 납작하게 만들거다. 그딴소리하고있네? 너나 그딴 소리다.

.   14.01.08

기분 나빴겠네요 어학연수가서 제대로 한 번 배우고와요^^파이팅!!!

속물   14.01.08

말로 떠들 필요없어요. 그분은 jun님을 그정도로 보고있기때문이죠. 꼭 열심히 하셔서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자유   14.01.08

그럴 때 기분 참 나쁘죠.. 저도 외쳐주고 싶네요 너나 그딴 소리다!

誤發彈   14.01.09

아예 싹 다른 환경ㅡ>> 절[寺]은 어떠신지???
의외로 영어책 씹어버리고 과외시키기에는 안성맞춤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