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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머리아픈중   일기
조회: 2159 , 2014-01-16 19:46
내가 160만원 받으려고 석달을 이고생 해야하나.
머리가 아파온다. 밤새다가 갑자기 출근해서
퇴근해 돌아오니 사람이 시름시름 앓는다.
입사동기들이 무척 개성이 뚜렷한 것 같다.
누구한테 마음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심히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된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약간의 회의감이...    
남의 돈 먹는건 역시 쉬운일이 아니다.

억지웃음   14.01.16

밥먹을 친구는 한명만 되면 된다고 하죠~ ㅎㅎ
어색하고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좋은 인연만나 기분좋은 사회생활 하시기를 바랄께요 ^^

프러시안블루_Opened   14.01.16

웃음님 말씀 동의

PINK   14.01.17

저도 동의요~^^

없음   14.01.17

저도많은친구를 바라는건 아니예요. 근데 딱히 마음붙일사람도 안보이고 ...있다해도 상대는 저와 다르게 느낄 수 있을거구요.

파랑새   14.01.17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있답니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없음   14.01.18

네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