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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4 , 2014-04-12 01:48 |
정은빈
14.04.12
응원합니다! |
속물
14.04.12
꼭 공장굴뚝에서 많은 연기가 나게 하세요. 제가 공부하는 이곳엔 오래 공부하신듯한 어르신들이 많아요. 누구하나 절박한 사연 없는분 없을꺼 같은데, 촛점이 사라진 흐린눈들은 제게 두려움을 줍니다. 처음엔 그들의 눈도 총총했겠죠? 내 눈도 닮아가고 있지 않을까 해서요.. |
억지웃음
14.04.12
고은 시인의 '노'라는 시 입니다. |
행복할래
14.04.12
응원합니다! 블루님의 앞길에 축복 있기를!! |
HR-career
14.04.12
블루형님... |
HR-career
14.04.12
도망쳐 달아난 곳에 낙원은 없다네요. 친구가 어디서 듣고 해준말.. |
HR-career
14.04.12
전 형님이 겪고 제 아버지가 겪었든, 대기업의 속성상 필요하면 취하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 세태이므로 전 저만의 무기를 가지기 전에는 발을 딛기가 두려워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요. 공포감은 직면하면 그 뿐이고 사람은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 |
프러시안블루
14.04.12
고마우이~ |
HR-career
14.04.12
와. 부사장님...제가 블루 형님 부끄럽지 않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말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마당쇠
14.04.12
저 또한 어제 술을 마시면서 무척이나 괴롭고 마음이 심란했어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현 상황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예요.. 너무나 괴롭네요 |
프러시안블루
14.04.12
식아. |
manigod
14.04.13
우와... 멋잇어요!!!!! 그리고 잘되길 축복을 빌겟습니당 |
리써니
14.04.16
팀장님과 스치는 인연은 없었지만 멋진강의에 감동을 받고 ... 울트라다이어리를 알게되었습니다. |
프러시안블루
14.04.17
감동이네요. |
까막군
14.04.29
청춘에 잃을게 없는 저도 얻지 못할 게 두려워 선뜻 못 내딛는 걸음을 잃지 않기위해 내딛으시네요. 멋지십니다. |
두얼굴
14.04.29
저도 용기내고싶어요.. 그 힘이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