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문고 계산 데스크 뒤편에 걸려있는 책광고 입니다.

말싸움에서 밀린후 "그때 이렇게 받아쳤어야 하는데 ~~"하고 곱씹던 기억이 누구나 있지 않나요 ?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기는 말의 기술>

내 읽어보진 않았지만,

베스트 셀러는 아니더라도, 스테디 셀러는 될거같은 예감.

그런데,,,

책 제목을 "말로는 지지 않는다"로 정하고, 부제를 "이기는 말의 기술"로 했으면 5,000권은 더 팔았을텐데,

네이밍을 실패해서 범작에 그칠수도 있겠다는 예감이 !!!!

* 마케팅관련 네이버 까페 자료를 볼려고 했더니, 정회원이 되어야만 다운이 가능하네요.

카페 정회원 되려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이용해서 후다닥 올린 글.

14.05.04

저는...
이기는거 보다는 지는게 편하고 좋아요;

Jo 14.05.06

아 정말 스마일님은 우째 찌질한 저랑 비슷한게 많은지.허점 많고.그냥 이유 없이 밝고 맞죠?

manigod 14.05.04

이런 종류의 책을 잘 안 읽는데....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돌아서 후회만 하는 당신"이라는 말에 끌려서
그런 완벽한 메뉴얼이 담겨있다면 왠지 보고 싶네요. 내일 당장 도서관에 찾아봐야겠어요.

프러시안블루 14.05.05

ㅎㅎ 몽상가님을 위한 책같기도 해요.

두등어 14.05.04

ㅎ재미있는 책이네요

정은빈 14.05.04

대인관계를 겪어나가면서 나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잘해야 된다고 느꼈지만 항상 그러질 못해서 ㅠㅠ 한번쯤 펼처보고픈 책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