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88 , 2014-05-10 02:42 |
말하기는 쉽고, 읽기는 귀찮고, 쓰기는 어렵다
제목의 3박자 다 갖추고 쉴새없이 글 뽑아내는 중..
말하기 만큼 쉽다면 좋겠는데, 마음속으로는 랩하면서 화면으로는 한 글자 한 글자 고사지내는 중....
아마 인터넷 접속시간보다 워드 켜놓은 시간이 더 많은 듯 하다.
유일하게 잘 할 수 있는게 글쓰기. 라고 자만했던 내 머리를 또 쥐어박는다.
으아아.......요즘처럼 둔감한 뇌를 가지고 살아가려니 너무 힘들다
뇌에 보톡스 맞은듯 뇌주름 빤빤하게 펴진 탱탱한 느낌 ^_^....
스트레스 너무 받으니까 잠도 못자고...최악최악
심지어 꿈에도 나온다.
억지웃음
14.05.12
일요일 낮잠 밤잠 푹 잤더니 개운합니다 ^,^ |
억지웃음
14.05.12
마음이 먹먹하지요... ㅎㅎ |
쭈잉
14.05.11
음...저도 요즘 와닿는 말이네요~^^;; |
억지웃음
14.05.12
바닷바람으로 스트레스 많이 풀리셨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