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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휴일이 지나갔다.   일상생활
조회: 2106 , 2014-06-09 03:27
연휴가 다 지나갔다.


현충일부터 펑펑 놀다가...


지금까지 일하다가 누워서 일기쓰는중..^^





현충일은 엄마와 이모들이랑 ~


오랜만에 점심도 먹고


백화점도 가고~~


바지,난방,신발 득템♡


반지도 사고싶었지만...


엄마가 반지는 범이한테 사달라고 하란다 ㅋㅋ


이제 슬슬 범이를 인정하는듯하다~^^


저녁에서야 호텔에가서 와이파이가 된다며


연락오는 범이 ㅋㅋ 내하루가 궁금한가


뭐했냐고 연실물어본다ㅋㅋ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토요일은 아침부터 엄마출근시켜주고


반신욕하러~


그리고 목욕하구 조교인 친구를 만났다.


몇일전부터 설빙을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설빙에 다녀왔다.


인절미 토스트 맛있었다.


집에 혼자 계시는 아버님 가져다드리고 싶었지만,


바로 먹어야해서 패스~


모찌 떡 사다드려야지 하며 떡카페갔는데...


다 팔리고 없단다...그래서 크리스피가서~


도넛을 샀다 ㅋㅋ 7일은 1+1행사라서 크리스피 잔뜩


가지고 집으로왔다 ㅋㅋ


아버님 드리려고 산 도넛을가지고 집으로 향하는데


가면서 뭐라고 하며 드려야하나...안계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있고 ㅜ ㅜ 도착하니 아버님이 소밥주고


계셔서 우사에 들어가서 인사를 드렸다.


이것만 드리고 간다고하니...아버님이 집에 동생왔다며


동생을 보고가라고 하도그래서 동생보고 도넛주고 왔다.


그리고 어제 소개팅을했는데 어케할지모른다는 베프를


만나서 밥을먹고 집에왔다😊


어제보단 조금 일찍 범이한테 연락이왔다.


성훈이랑 밥먹었다니 급 기분이 안좋은것 같긴했지만...


음~모르겠다.  


날로 기침이 심해져서ㅜ 아빠한테 빙수먹었다고 혼났다 ㅜ


덤으로 차가운거 먹었다고 범이한테도 혼났다 ㅜ ㅜ


한거 없이 돌아다녀서...졸렸나보다 ㅜ ㅜ


일찍잠이들어서 새벽에 일어났다가 잠이 들었다.








일요일은 새벽에 깻다 자서 그런가 만판 실컷 잤다.


아침에 카톡소리에 깨서 카톡하긴했지만 ㅋㅋ


감기가 심해져서 엄마는 누룽지를 먹으라며...


깨운다...


그리고는 오랜만에 엄마랑 팩을 하며 여유를 부렸다.


일은 산떠민데 하지도 않은채...ㅋㅋ


도서관에서 책을빌려야하는데 마침 현욱이한테 연락이왔다.


병수도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ㅋㅋ도서관에 가서


책을빌렸다.그리고는 다른애들도 함께 저녁을먹으러갔다.


범이가 없어도 난 범이친구들을 만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ㅋㅋ 나를 보며 범이를 보는듯하다는 친구들.


닮아가고있나보다.


좋은건가? 밥먹고 병수가 데려다주며 여러가지이야기를


나눴다. 날만나 변했다는 범이.


또한 나도 범이에 의해 변해간다는 얘기.





이번 출장은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지않았다.


금새 5일이 지나가고있고


내일이면 볼 수 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자~~~♡♡


저녁에 만나자 내사랑 '3'

두등어   14.06.10

예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