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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5 , 2014-06-20 23:04 |
ㅈㄷ이와 ㅅㅇ이가 깨졌다.
이제 한달정도 된 것 같다.
이녀석들이 헤어지니 괜히 최측근인 내가 너무 불편하다. 오히려 당사자들보다 스트레스받는것 같다 ㅡㅡ;
에휴ㅠ 재결합의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인다.
ㅅㅇ이는 혼자밥먹던데..
동기로서 너무 미안한데, ㅅㅇ이가 혼자 밥먹는걸 원하는지 식사시간즘 되면 연락을 안받는다.
그래서 ㅈㄷ이랑 밥먹을 때가 많다.
어느 한쪽 편만 드는 것같이 보일까봐 괜히 미안하다.
이런 미안함을 만들지 않으려고 나도 그냥 ㅎㅈ이랑 먹거나 혼자먹거나 하려했는데
그냥 자연스레 ㅈㄷ이랑 ㅅㅎ이랑 먹게된다.
ㅅㅇ이가 섭섭해하거나 안좋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