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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
조회: 1807 , 2014-10-31 15:48
문득
버스에서 내리려 신용카드를 꺼내들었을때,
내가 가고 싶은 어느곳으로든 갈수있는 차비가 있고
내가 벌어서 내가 필요한 것들을
다른 누구의, 이를테면 부모의, 허락없이 살 수 있고
그것에 태클을 걸고 제어할수 있는 사람은
열심히 벌고 모은 바로 나 자신뿐이라는 생각에
핏,하고 웃음이 나왔다.
나는 그럴 능력이 생겼고
예전보다 내 인생은 독립을 일궈냈다.
온전한 내것이 늘어났고
그리고 그만큼 쿨해졌다.
보다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힘내자, 조금 더.
야간비행UFO
14.10.31
..최근 제가 했던 생각들에 놀래어 로긴, 그리고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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