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25 , 2014-11-29 15:52 |
속물
14.12.01
움... 오래공부해서 그럴까요.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 몇몇 있었던거 같긴한데 막상 지금 해보고 싶은건 없어요.우울하기 보다는 그냥 언제 그랬냐는듯이 마음이 평온해서 이 상태로 쭉 머물러 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겠지만... 또 언젠가 무언가에 욕심이 생기고 무언가를 하게되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 애쓰고 좌절하고 열망하고 평화는 깨지게 되고 그렇게 또 살아가겠죠^^; |
속물
14.12.01
사실 그냥 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