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78 , 2014-12-03 23:53 |
내 취미는 목도리 짜기다
한땀 한땀 짜는것도 좋아하고
또한 내가 유일하게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누구한테 줘야하나..
매우고민이다
처음에 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시작했지만
짜면 내가 줘도 될까 싶다
맞는건가?
실타래가 많이 복잡할수록
내머리도 복잡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완성되듯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억지웃음
14.12.07
목도리..... 뜨는것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제가 덜렁이라 코를 자꾸 놓쳐요 ㅠㅠ |
새벽이라면
14.12.09
오늘 목도리 선물하고 왔는데 진심을 다해서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