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64 , 2014-12-10 00:02 |
계속 고민했다
줄까? 말까?
부담스러워 할까? 싫어할까?
오늘 목도리를 선물 했다
더늦으면 전해주지 못할것 같아서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답례로 핸드크림을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아해줘서 좋은 반면에
불안감이 하나 생긴다
선물때문에 잘해주는건 한순간 뿐이라는걸
사람은 금방 잊어버린다는것을,
이렇게 사람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낀다
반복하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반복하는게 사람인것 같다.
억지웃음
14.12.10
기브앤테이크는 어려워요.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텔레파시로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ㅠㅠ |
새벽이라면
14.12.10
줄때 받을생각안하고 그냥 드렸어요 ㅎㅎ... 받을생각하면 더 힘들까봐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