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무아덕회
병살타
2014
조회: 2301 , 2014-12-14 05:23
시즌 내내 100경기 넘게 치루면,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유독 한 경기에서
'병살타'를 친 거 하나만 가지고
그 타자에 대한 시즌 전체 성적이나
타자로서의 종합능력을 평가하는게
얼마나 불합리한줄 알거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그 타자가 싫은거다.
다른 경기에서 펼쳐졌던
멋지고 훌륭했던 활약따위 필요없다.
그냥 영원히 '병살타 타자'로
묶어두려는거 뿐이다.
이 얼마나 비열하고
무책임한 짓인가...
그 야비한 자들에게 충고한다.
'앞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병살타 치지 마라. 설령 쳤다 해도
절대로 용서받지 마라.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어서,
니들이 요구한대로, 반드시
니들도 나중에 요구받게 될테니까...'
의사들은 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할까?
[4]
(14/12/16)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살자...
[3]
(14/12/15)
정신이 번쩍 들었던 말
(14/12/15)
>> 병살타
매력이란...
[2]
(14/12/13)
꽃에게서 배우라
[3]
(14/12/10)
시련은 셀프니까...
[2]
(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