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03 , 2015-01-21 23:32 |
무아덕회
15.01.22
'이기심(욕망)'이 '이타심(공동체)'을 압도하는 경우겠지요.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인의 욕망을 훼손시키면 안된다는 '가치관'은 사실, 후천적인 영역이라 '교육'이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그게 학교라는 공간을 통해서든, 가정이라는 공간에서든...100%는 아니지만, 매우 많은 경우 이 교육이 충분치 않을 때, 사회적인 룰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망만을 쫓게 된다고 봅니다. |
向月
15.01.23
자유의사론이나, 환경적 요인에서 오는 결정론이냐, 그리고 대안책은 가족간의 유대, 사회적 유대... 뭐 그런건- 하는 공부다 보니, 이해하고 또 외우게 되고-... |
무아덕회
15.01.23
논제와 개진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네요...ㅎ '원인'에 대한 논제를 주시고는, '사후대책'에 대한 답을 구하시는군요. ㅎㅎ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치유는......휴우....더 많이 더 열심히 보완해야 한다고 봐요. 아직도 피해자가 두번의 고통을 당하도록 방치하는 사법 시스템은 여러 시사고발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는데도 여전히 문제가 많아요....ㅠ |
向月
15.01.23
아ㅋ그런가요? 쓸 때는 원인때문에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지금은 사후대책, 교정과 교화를...또 생각하다보니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