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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9 , 2015-08-08 08:15 |
왼지 모르게 걱정이 된다.
어제 황대리가 이번말까지 다니고 새로운 복지관을
알아보라고 우리집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다.
청소직원으로 뽑았는데 임가공으로 내가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임가공직원은 너무나 넘처난다고 한다.
그래서 휴가가 끝나는 월요일에 황대리랑 이야기를
해보고 난뒤에 일을 하다가 조퇴를 하고 난뒤에
여러 장애인 복지관을 알아봐야 할것 같다.
영등포나 구로구 광명 순으로 해서 말이다.
우리집이 광명시 철산이니까 광명쪽으로 광명을 위주로 알아봐야 할것같다.
생각만 하면 머리가 터질것 같은데 오늘같은 주말에는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셀 아웃팅을 즐기고 나서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가뜩이나 머리속이 복잡한데
복지관 문제를 가지고 서 기분만 망칠수는 없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