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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7 , 2015-08-11 20:28 |
화요일인 오늘하루도 기분은 완전히 별로인것 같다.
초록색 행주를 포장에 넣어서 포장하는 작업을 했는데
실수만 해서 전영이 새끼한테 한소리만 들어서 너무나 신경질이 나고
짜증나서 미칠것 같았다.벗어나고 싶었고 말이다. 얼릉 전영이의 손아귀에서
현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고 미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대일 밴드 작업을 하고 OPP에넣어서 포장을 하는데 거꾸로 넣었다고 얼마나 지랄을
하던지 기분이 우울해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이런데도 그런 센터에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내일 오전작업만 마치고 내일 광명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면접을 보기로 했다. 물론 2012년으로 돌아가는 것이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내가 처해진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말이다. 월요일날에 갑자기 베터리가 망가져서 너무나 속상한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핸드폰 대리점을 찾아봐도 베터리를 팔지는 않는다고 한다.
아~~~~~속터져 미칠것 같다. 왜 서비스 센터는 왜그리도 먼곳에 있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소하동으로 버스를타고 가야 하다니 정말 끔찍하다. 좀 가까운곳에 서비스 센터가
있으면 안되나 사람찾아 다니기가 너무나 어렵다...
질주[疾走]
15.08.12
새우님께서 많이 힘드신게 느껴지네요. 원래 몸이 힘든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훨씬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