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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4 , 2015-08-26 20:21 |
정말이지 기분이 우울한 날이다.
하누리 면접을 본것도 떨어지고
너무나 속터지는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날씨가 가을이 다가오고 다가올수록
우울한 일들만 많아지고 있는것같다.
워크넷을 찾아봐도 장애인에 대한 마땅한
일자리가 찾아봐도 찾아질리가 만무하기만
하다. 엄마가 그러는데 미실이 팀장하고 통화를
해봤다고 했다. 청소직원을 그만둔 만큼 7만 5천원으로
깎이고 12월말까지 일자리를 구하라고 했다.
지말에는 임가공은 자리가 남아돌아서 사람을 뽑지않는다고
하고 있다. 과연 12월 말까지 일자리는 구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광명시 장애인 복지관으로 돌아가기가 싫은데 말이다.
최팀장과 전영이는 싫지만 거기에 있는 일부 착한 애들은 좋다.
착하고 말이다.
정은빈
15.08.27
지금은 너무 조급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