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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기분안좋은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1207 , 2015-08-28 21:06

아짜증나 그동안에 잘만 해오던 대일밴드작업을

왜 틀려서 최팀장 그미친년한테 한소리듣고 좆같은

하루였다. 지가 팀장이면 팀장이지 왜 자꾸만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가뜩이나 하누리 취업에 떨어져서 기분도

지랄같은데 팀장까지 지랄을 해대니까 확 자리에 일어나서

죽여버리고 싶은생각이 드는게 주먹이 우는 금요일 하루였다.

이대로 가다가는 사람 미쳐버릴것 같다. 뭔가 뾰죡한 수가 생겨야

말이지 울고싶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의자를 들고 일어나서

최팀장을 박살내고 싶었다. 하지만 사람들 보는눈도 있으니까

참아야만 했다. 매일매일이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는 하루인것

같다. 최팀장이 들어와서 나한테 뭐라고 할떼면 하루하루가 더 우울하고

화가 나고 짜증이 밀려온다. 지가 무슨 신라시대 미실이도 아니고 말이야

사람을 신경질나게 만들고 있다. 12월말까지 일자리를 구하고 나면 반드시

탈출을 하고 말것이다. 거기에 있는사람들은 잘해준다. 희주도 미숙누나도

잘대해 주니까 아무런 원한은 없다. 지금껏 그래왔다. 미선누나도 지영은이는

처음에는 잘 친해지지 못하다가 그들이 그만두고 나서는 친해지기 시작했다.

카톡으로 말도 거는 사이로도 발전이 되었고 말이다. 신명섭같은 인간이 괴롭힐때도

있었고 강전영 같은 인간이 못살게 굴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닐만 했다. 하지만 최팀장이

있을때는 예외인것 같다. 그인간이 있으면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한다. 신경질을 나게 만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