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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1 , 2015-09-15 20:30 |
아침에 작업장에 오자마자 전영이가 9시가 되자마자 출석을 부르고 난뒤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전에는 행주의 위치를 햇갈려서 틀리기만 했었다.
그래서 큰 봉지에 넣을때도 속상해서 미칠것만 같았는데 오후에는 그나마 꼬인
것들이 조금이나마 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허니스크린을 잠결에
모르고 삭제하는 바람에 로그인이 되질 않아서 애를 먹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하려고 해도 되질 않고 이러다가는 내가 허니스크린에서 모은 적립금들이
모조리 날라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부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다.
조금만더 모아서 기프트콘으로 전환을 하던가 현금으로 전환을 하던가 할것이다.
그나마 캐시슬라이드는 나를 배신하진 않는다. 4만원을 초과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캐시슬라이드 에서도 게임관련된 앱을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해가면서 일을 진행
했는데 그리고 관련된 기사만 클릭을 해도 적립금을 모을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솔직히 월급만으로는 살아가기가 힘들다. 물가는 자꾸만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그럴때 모아놓는게 앱테크다. 나에게 앱테크가 없이는 살아갈수가 없다.
물론 일을 하지않고 앱테크에 의지를 하는게 아니다. 그것은 엄연히 취미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설문조사에 참여를 해서 적립금이 쌓이는곳에도
참여를 해봤다. 현금으로 전환도 해보고 말이다. 대표적인 곳이 엠브레인이고
한국 리서치다. 그것들이 나의 유일한 희망이나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