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13 , 2015-09-18 19:40 |
금요일인 오늘하루는 완전히 재수가 없고
짜증나는 날이었다. 솔직히 김재국이라는
직원이 동훈이한테 행주를 갖다가 놓으라고
한것같은데 내가 왜 동훈이한테 화를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강전영이 그 개새끼는
내가 빗자루랑 쓰레바기를 화장실에 가져다
놓지도 않았는데 왜 갖다가 놓아야 하는데
웃기는 개새끼다. 씨발같은 하루 금요일
정말이지 너무나 싫은 하루다. 신경질이
나고 우울하게 만들고 욕나오게 만들고
정말 싫다. 진짜 확 엎어버리고 싶다.
강전영이든 이현성이든 말이다. 하지만
참을수 밖에 없는 이현실이 너무나
싫다. 그래도 어제 목요일까지만 해도
신나고 행복하고 좋았는데 짜증나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다. 이현성이 그새끼는
지혼자서 중얼거려서 다른사람들이 작업을 하는것을
방해를 놓는게 너무나 싫다. 그새끼 면상을 한대
갈기고 싶도록 싫다. 보면 볼수록 깡패같은 인상
이 너무나 재수가 없다. 동훈이 정도야 싫지만
동료로서 용서를 할수가 있다고 하지만 이현성이나
강전영이 그새끼는 절대로 할수가 없다.
하나는 너무 작업시간에 중얼거려서 싫고
또하나는 선생이라고 너무나 깝쳐대서
싫다. 너무나 역겹다. 의자들고 확 던져
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