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92 , 2015-11-04 20:14 |
목요일인 내일과 금요일인 모레를 보내고
나면 주말인 7일에 우리교구 사람들과 같이
야유회를 갈수가 있을것 같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뭐 주수경 집사님께서 다른
약속이나 사정이 생긴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날7일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그리고 8일은 셀회식을 할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센터에서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고 해도 견디어 낼수 있는것은
바로 다름아닌 이것때문이다. 교회에서
있을 최고의 좋은날을 위해서 말이다.
오늘은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은 없었다. 하지만 목요일을 보내고
금요일은 역사강의를 광명에 있는 평생
학습원에 가서 듣고 와야 겠다.
7시지만 말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믿는다. 금요일을
보내고 난뒤에 야유회를 가면
되는날이다. 너무나 기다려
진다. 설레여 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