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10 , 2015-11-18 23:35 |
요리활동은...뭔가 힘들다
정신도 없고,
헨젤과 그레텔 동화를 주제로
요리활동을 과자집 만들기를 정했다.
식빵을 이용한 과자집.
생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과자로 덕지덕지.
생크림은 뚜레쥬르에 파는 1000원짜리 45개.
40명의 아이들이 했어야했기에..
그래서 엄청 큰 통으로 6개가 나왔다.
근데 정작 쓴 양은.. 반도 다 못쓴듯.
양을 좀 적게 할걸....
정신없는 과자집.
그래도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다.
시간에 쫓기듯. 시작한 요리활동
정작 사진찍기 바빳고, 재료나누기에 바쁜 나.
뭔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지냈으면...
정은빈
15.11.19
저도 참가하고 싶어지는 즐거운 시간이였을거같아욤~~~저도 한번 애기들케이크만드는거 도와주러간적 있었는데 보람있고 즐거웠어요^^ |
쭈잉
15.11.20
ㅎㅎ 정말 전쟁의 시간이었답니다 ㅜㅜ 아이들은 참 즐거워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