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7 , 2015-11-28 10:47 |
너무나 아깝다. 12월 4일에 주수경 집사님과 같이 암사교구 지역 예배에
갈수 있었는데 말이다. 민수정 집사님과 다른 집사님께서 금요일에 따로
모임이 있다고 해서 다른 날짜로 계획을 잡았나 보다.
너무나 아쉽기만 하다. 같이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기도를 하고 식사도 같이 하면 좋은데 말이다.
오늘 사진을 찍으러 가는데 넥타이와 양복을 입고서 찍어야 한다고 한다.
너무나 힘든 촬영을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황금같은 주말에 이게 뭔 개고생인가 싶고 말이다.
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찍는거라면 좋지만 혼자찍는것 이력서에 내야하는 사진은 너무나
싫다.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이고 말이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이 찍어야 한다면 웃는 마음으로
미소있게 찍어야 겠다. 나의 있는 모습그래로 말이다. 벌써부터 12월 11일이 기다려 진다.
내일은 우리셀이었던 혜리가 결혼식을 한다고 하는데 나는 3040예배가 있어서 참석을 못할것
같다. 더구나 천안까지 의 거리는 그야 말로 상상도 못할만큼 멀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집사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참석을 하지 않기로 마음으로 축하해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