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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마지막 11월의 월요일   강짱이좋다
조회: 912 , 2015-11-30 20:33

벌써 마지막 11월의 월요일 이다.

주말이랑 어제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월요일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별로 인것 같다. 그래도

어제랑 오늘은 시래기밥으로

저녁을 먹고 귤로 입가심을

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지금은 인터넷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마치고 난뒤에는

9시가 넘어서 일기를 쓰고 난뒤에는

화려한 유혹을 보는날이다. 언제나

봐도 재미있고 질리지가 않는 드라마

이다. 그 드라마가 끝난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시 우울증과 월요병에 시달릴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고서 화요일에도 이드라마를 보고나면

다음 월요일은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이고

말이다. 아무리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월요일 화요일에

즐거운 드라마가 있으니까 힘이 불끈나는것

같다. 오늘은 센터에서 형근이랑 이현성이

그 씨발새끼랑 싸웠다. 말다툼이 있어서

걔가 용수랑 같이 앉고 나는 동훈이랑

같이 앉게 되었다. 자리를 비켜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서 싫다. 하지만 달리 앉을곳이

없어서 그냥 참고 앉아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