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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 하루도 바쁜 수요일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829 , 2015-12-02 20:54

12월의 첫 수요일 이다.

그리고 2015년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말이다.

내년에는 내가 36살

정말이지 나이를 먹는것이

너무나 싫다.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아침에 자다보니까

30분을 넘어있었다. 그래서

일어나 씻고 식사를 하고서

티비를 보다가 9시쯤 되어서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행정도우미

일자리를 신청하게 되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구로구립 장애인

보호 작업장은 그만두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문방구에 가서 내 자격증

원본을 복사하고 주민센터에 가서 그것을

내고 팩스를 보내고서 출근을 했다.

황대리한테 오늘아침에 늦게 출발을 한다고

연락은 이미 보냈고 작업장에 출근을 해서는

최팀장이랑 강전영한테 이야기를 하고서

밴드 작업을 하고 점심식사후에는 손난로를

하고서 국장님이 오셔서 작업을 지도를 하게

되었다. 그이유는 황대리와 강전영이 둘다

작업교사 교육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장님과 최팀장이 와서 지도를

해주고 책상위에 종이밴드를 넣을 각을

올려 놓고서 퇴근을 했다. 장애인 행정도우미

신청을 한것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믿져야 본전

이지만 말이다. 안된다는 생각은 하고싶지않다.

일단은 기도를 하는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