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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8 , 2015-12-14 21:24 |
오늘 아침에 작업장에 와서 사출케이스를 하루 오전과 오후에 붙들고 스티커를
붙이고 밴드를 넣고 했는데 너무나 힘들다. 생각보다 스티커도 잘 안붙여
지고 해서 opp에 넣고 하는 작업들로 전환을 하게 되었고 말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원래 마지막 3시 50분에 쉬어야 할 쉬는시간도
전영이 씨발놈이 쉬지못하게 해서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했다. 4시 30분에 퇴근인데 5시까지 하고 말이다.
뭐 이런 지랄같은 경우를 다 봤나 싶다.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짜증나기만 하다. 그나마 점심시간에 탕수육이 나와서
기분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말이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화려한유혹을
하는날이어서 기분이 나아졌다. 강희누나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월요병이 싹 낳는것 같다. 낮에는 욕이 저절로 나오다가 말이다.
연말이라서 바쁘다고 하는데 완전히 지랄 좆같은 말이다.
그래도 너무나 싫다. 전영이 그씨발놈이랑 같이 있는것만
해도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하지만 화려한유혹을 하는날이어서
참고있는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