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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할일이 드럽게 없네...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970 , 2016-01-06 20:55

강전영이 그새끼는 할일이 드럽게 없나보다.

애들 위생검사나 하고 말이다.

아침부터 짜증나게 말이다.

면도를 하던 말던 왜 간섭인데

별 미친놈이 다 있나 싶다.

상화라는 애가 물건을 넣어두는

곳을 열어보더니 가방이 없어진것을

알고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소리가 점점더 커지기

시작 했는데 다른애들이 깜짝놀라는

눈치였다. 이현성이라는 새끼는 선생님이

안계실때는 기절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다른애들이 동요를 심하게 하는것 같다.

오늘은 새로운 실습선생님이 오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그것도 여자 선생님이

말이다. 작년에 왔었던 실습선생님들도 예쁘지만

올해 온 실습선생님이 제일로 예쁜것 같다.

성격도 좋으시고 말이다. 전영이랑 최팀장

보다더 낫다. 부디 우리랑 3주동안에 잘 생활을

하시다가 아무탈 없이 가셨으면 좋겠다.

작업장 애들은 특히 나를 비롯한 남자애들은

여자선생님을 선호를 하는것 같고 여자애들은

남자 선생님을 더 선호를 하는것 같다.

그런데남자 선생님은 솔직히 별로 다.

작년에 구현고로 청소심사평가에 같이간

선생도 너무나 싫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