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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6 , 2016-01-10 09:00 |
오늘부터 새로운셀에서 셀모임을
한다고 한다. 어떤분위기에서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적응하기만을 바랄뿐이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은혜도 더 많이
받고 그러면 되지 뭐 만약에
그룹홈에 간다고 하면 교회에
갈시간이 없을지도 모르는 일
이다. 그래서 더 가기가 싫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그런데 주위에 있는 인간들은
날 그룹홈에 보내지 못해 안달이다.
난 절대로 가기가 싫다.
가게되면 가는거라고 아주 지랄을 하세요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데 뭐 있다니까
미친것들 엄마고 최팀장이고 전부다
죽여버리고 싶은심정이다.
절대로 내뜻대로 살아갈것이지
누구한테 명령이냐고 그리고
어제 금요일날에 갔던곳의
선생도 마음에 안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