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1172 , 2016-01-15 20:19 |
오늘은 금요일 내일이면 쉴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 지려고
한다. 아침에 했던 핫팩 작업을 사출케이스 밑에다가 스티커를
붙이고 난뒤에 다시 핫팩작업을 시작 했는데 아침에 했던대로
넣고 붙이고 박스안에 집어넣고 순서 틀리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 문방구나 다이소 같은곳에 납품을 할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내일 주말 평소에 하던대로 실컷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을 해야지 월요일이 되면 엄마년이 최팀장한테 또 찾아 간다고
한다. 더 연장을 해달라고 말이다. 그래서 솔직히 걱정이다.
어떤소리를 하려고 할지 말이다. 취업이 되지 않아서 너무나
속상하고 우울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와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강동성전 식구들 그리고 거기 센터 안에 소중한
동생들과 형들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
만약에 그룹홈으로 가게 된다면 그렇게 절친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싶은게 내 소망이자 희망사항이다.
억지로 끌려가는것은 정말이지 싫다.
오히려 나만 스트레스를 받고 가기가 싫어질것 같아서
이다. 그룹홈에 가서도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지도 걱정
이 많아서 가기가 싫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기도로 모든것들을 이겨낼것이다. 주님과 함께
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