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37 , 2016-03-05 14:48 |
윤상맘
16.03.05
최고의 드라마에요 시나리오 , 연기력... 보다보면 빨려 들어가요~ |
무아덕회
16.03.05
맞아요. 시나리오, 연출, 배우 (하다못해 단역까지) 이렇게 '합'이 잘 맞아 돌아가는 작품. 참 드문데, 완성도 최고입니다.. |
프러시안블루
16.03.05
그해 여름.. |
무아덕회
16.03.05
언젠가, 수애가 상대역 이병헌에게 '빠져들까봐' 제대로 몰입해서 연기 못하고 거리를 둔게 작품이 제대로 못나오게 된 원인이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던 적이 있지요. ㅎ |
向月
16.03.06
내사랑 조진웅입니다♡ |
무아덕회
16.03.06
오래전 시나리오 작가 수업을 받을때, '비장미'에 대한 정의를, '현실의 한계로 이상이 좌절되면서도 가오 잃지 않는것'이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조진웅은 데뷔이후, 이 '비장미'를 가장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연기자이지요. 어떤 기사 제목처럼...'끝을 알고도 달리는 남자' 정말 뜨거운게 울컥하고 올라오게 만드는 배우에요. ^^ |
向月
16.03.07
어떤역을 맡아도 맛깔나게해서ㅜㅜ... 이번은 진짜 인생작인듯. 내사랑 조진웅♡ 내가 먼저 사랑했단마랴.... |
무아덕회
16.03.07
향월님, 조진웅이 무슨 맛집도 아니고...ㅋ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