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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4 , 2016-04-16 11:48 |
나에게 있어서 행복이란 내가 좋아하는 티비에서
강짱이 나와서 드라마를 할때랑 그것을 볼때가
제일로 행복하다. 비록 끝난지가 오래 되었지만
다시 새로운 드라마나 영화로 나를 즐겁게 할것
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를 갈때가
제일로 행복하다. 비록 3040에서 수련회도
못가고 다른 행사도 없어서 지루 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교회에서 예배를드리고 교회친구들 후배들을 만나니까
더 행복하다.
먹고 자는것도 행복하다. 스마트폰을
만지고 놀때가 행복하다. 앱테크를 통해서 돈을 벌수 있다는것
내 나름대로 용돈을 벌수 있다는것에 너무나 감사 하고 행복하다.
동영상을 찍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그 용도는 나쁜곳에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많지만 살아가면서 원망하고
불평을 할때가 너무나 많다. 그만큼 삶이 너무나 힘들다고나
할까? 울고 싶을때 울고 화나고 싶을때 화낼수 있는것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하고 일기를 쓰고
자료를 다운받고 할때 이용할 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도 너무나 행복하다. 행복의 조건들을 내가 살아가는
그날 까지 영원히 잊지 않고 찾아 나설것이다.
아무리 나의 삶이 먹구름이 가득하다고 해도
힘들다고 해도 행복을 잊지 않고 기쁨을
잊지 않을 것이다. 행복하고 감사의 조건들을
잊지 않을것이다. 눈물을 흘릴때도 있지만
원없이 실컷울고 잊어버릴 것이다.
영이일기
16.04.16
멋지다. 저도 배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