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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어제는 즐거운 주말 제대로 보냈음   강짱이좋다
조회: 985 , 2016-04-30 09:07

어제는 즐거운 주말을 제대로 보내고 왔다.

은혜도 많이 받았고 말이다.

윤집사님댁을 고덕역에 있는 아파트로

갔었는데 사람들 한테 물어서 겨우 겨우

찾았다. 제일먼저 도착을 했는데

윤집사님이 계시지 않았을때 도착을

해서 그분이 오셔서 집을 정리 하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나는 놀이터 앞에 잠시 앉아

있었다. 6시가 되자 다시 올라가서 기다렸다가

그분들이 오시자 다시 올라가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을 했는데 갑작스러운 강아지 두마리가

달려와서 짖는데 너무나 놀라고 당황 스러웠다.

하지만 곧 괜찮아 졌고 그 강아지 도 귀엽고

예쁘게 다가 왔다.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그 집사님은 버려진 애완견을 돌보고 계셨던

거였다. 그분도 처음에는 강아지가 무섭게

다가 왔는데 보니까 직접 돌보니까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 왔다고 한다. 집도 넒어서

방음 장치도 잘되었고 그래서 강아지가

짖어도 앞집까지 시끄럽게 하지 않는다고

하고 말이다. 그리고 예배를 드렸는데

성경책은 가지고 왔지만 찬송가는

가지고 오지 않아서 집사님들것을

같이 보고 헌금도 간단하게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 집사님들 과 전도사님

한분 그리고 나까지 4명은 고덕역에 있는

빕스를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나 화려했다.

솔직히 말해서 앨레나 가든이랑 애슐리는

가보긴 했어도 빕스는 처음 가보는것 같다.

스테이크는 먹진 못하고 거기에 있는 셀러드

바만 이용을 했는데 거기에 있는 음식을 얼마만

내고서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 이었다.

작년에는 앨레나 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영화를

봤지만 말이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다.

윤집사님 가정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래 본다.